마이산 남부 진입로에서 마이산을 오르다보면 매표소를 조금 지나서 왼쪽에 금당사가 있다. 금당사에서 더 올라가면 마이산 탑사가 나온다. 814년 혜감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극락전에는 수천년이 넘은 은행나무를 깎아서 만든 금당사목불좌상과 괘불탱화가 있다. 이 괘불탱화는 단독의 관음보살입상이 그려져 있으며 표현양식으로 보아 17세기 후반의 걸작으로 통도사의 관음보살 괘불탱화나 무량사의 미륵보살 괘불탱화 등과 함께 걸작으로 손꼽힌다. 이 괘불을 걸고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는 얘기가 전해온다. 또한 이곳에는 백제시대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금당사 삼층석탑이 있다.
마이산 탑사는 이갑용 처사가 쌓은 80여 개의 돌탑으로 유명하다. 임오군란이 일어나고 전봉준이 처형되는 등 시대적으로 뒤숭숭했던 시기, 이갑룡이 어두운 세속을 한탄하며 백성을 구하겠다는 구국일념으로 25세에 마이산에 입산하며 탑을 쌓기 시작했다. 이갑룡이 98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정성과 기도로 시종일관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마이산 탑사에 있는 천지탑, 오방탑, 월광탑, 일광탑, 약사탑, 중앙탑, 월궁탑, 용궁탑, 신장탑 등 수많은 탑은 각각 나름의 의미와 역할을 지닌다고 있다. 돌탑의 형태는 일자형과 원뿔형이 대부분이고 크기는 다양하다. 대웅전 뒤의 천지탑 한 쌍이 가장 크다. 그 외에도 시선을 사로잡는 거대한 절벽이 자리 잡고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마이산 도립공원 내에 있는 만큼 휴식 및 관광 등산 코스로도 유명하다.
马耳山塔寺位于全罗北道镇安郡的马耳山道立公园内,是一处独特的景点,以80多座石塔组成的壮丽景观闻名。这些石塔据说是由李甲龙处士所建。李甲龙25岁时入山,在乱世中,怀着救国的愿望开始堆砌石塔。
塔寺中的石塔以自然石块一层层堆砌而成,高度从1米到13.5米不等。塔的形状多为直线形和圆锥形,大小各异。其中,大雄殿后面的天地塔最为高大,约有成人身高的三倍。至今,人们仍然对如何堆砌起如此高大的石塔感到好奇。
马耳山道立公园内还设有山药草城、展览馆、红参温泉和住宿设施如红参别墅等便利设施,同时拥有天然纪念物青实梨树和条槭树等生态资源,是一个观光登山、娱乐休闲的理想旅游景点。
청실배나무는 산돌배나무와 비슷한 종으로 집 근처나 산에서 자라는 나무이다. 잎은 타원형으로 톱니 모양을 하고 있으며 양면에 털이 없고 단단하다. 열매는 갈색 또는 녹색으로 가을에 황색으로 익는다. 진안 은수사 절 안에서 자라고 있는 청실배나무는 나이가 약 640살 이상으로 추정된다. 나무의 모습은 커다란 줄기 하나가 위에서 네 줄기로 갈라져 윗부분을 떠받치는 듯한 특이한 모습을 하다가, 다시 두 줄기가 서로 붙은 후 여러 갈래로 갈라져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곳은 지형과 지세의 영향으로 바람이 불면 청실배나무의 단단한 잎이 흔들리면서 서로 마찰하여 표현하기 어려운 소리가 난다. 또한 겨울철에는 청실배나무 밑동 옆에 물을 담아두면 나뭇가지 끝을 향해 거꾸로 고드름이 생기는 특이한 현상이 나타난다. 청실배나무는 한국 재래종으로 현재까지 남아있는 수가 많지 않고 큰 나무는 더욱 귀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은수사 청실배나무는 현재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고 옆에 그에 대한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은수사는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에 위치한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사찰이다. 조선 초기에는 상원사라 불렸으나 숙종 때 없어지고 터만 남았다. 이후 암자를 지어 정명암이라 불렀으나 퇴락하였고, 1920년에 중창되면서 은수사로 개칭되었다. 은수사라는 이름은 이성계가 이곳의 물을 마시고 은처럼 맑다고 한 데서 유래되었다. 사찰에는 좌측에 대적광전, 우측에 무량광전이 있으며 중간에는 국내 최대 크기의 법고가 있다. 뒤편에는 산신당과 마이 산신각이 자리하고 있고, 태극전과 요사채 1동도 포함되어 있다. 은수사 경내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마이산 줄사철나무 군락과 청실배나무가 있다. 겨울이면 청실배나무 아래에 역고드름을 관찰하려는 그릇들이 줄지어 놓인다. 역고드름은 마이산의 다른 지역에서도 나타나지만 은수사에서 가장 뚜렷하게 관찰된다. 은수사는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풍경을 제공하는 사찰이다.
银水寺在朝鲜初期称为上院寺。肃宗时期上院寺消失后只遗留下来寺庙的旧址,此后有人在此建立了名为正明庵的庵子。根据银水寺黄惠修住持的解释,“正”字的五划是五行,“明”字代表日月,因此正明庵这个名字有日月五行循环之意,正明庵后来也因颓败而荒废。1920年时,依照李主簿意思寺庙得以重建,改名为银水寺。银水寺这一名字来源于韩字学会的《地名总览》,据说是太祖在这里饮水时,因水像银子般清澈透明,将其称为银水寺的。银水寺原本用作佛堂兼寮舍,其上方建有山神度阁。最近,这里增建了极乐殿、太极殿、大雄殿与寮舍,正是跃升为重要佛寺的阶段。
银水寺内收藏有韩国国内最大的法鼓(1982年制造),另外在上院寺址内挖掘出测定为朝鲜初期制造的石像与山神奶奶像。银水寺内还有两大天然纪念物,分别为马耳山木莲群落(天然纪念物第380号)和银水寺青实梨树(天然纪念物第386号)。春香传内,李相公去春香家里的第一晚离开前,月梅拿出的酒桌上有好几种水果,其中便有青实梨。青实梨是山梨中味道最好的,因改良关系,目前很难找到。青实梨树根上缠绕摆放着几个不锈钢碗,这是仅有在银水寺才可以看到的风景。此外,钟乳石(石笋)虽然在马耳山的其他地区也能看到,但银水寺附近的最为突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