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사화의 파도가 몰아치던 조선 중종 연간, 벼슬을 버리고 낙향한 학자가 후학을 가르치기 위해 세운 강당이 지금도 보은 땅에 남아 있다. 고봉정사는 시문·서화·음률·수학에 두루 뛰어났던 조선 중기 학자 최수성(1487~1534) 선생이 중종 14년(151...
📍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 청산관기로 1377
기묘사화의 파도가 몰아치던 조선 중종 연간, 벼슬을 버리고 낙향한 학자가 후학을 가르치기 위해 세운 강당이 지금도 보은 땅에 남아 있다. 고봉정사는 시문·서화·음률·수학에 두루 뛰어났던 조선 중기 학자 최수성(1487~1534) 선생이 중종 14년(1519) 기묘사화 이후 낙향해 김정·구수복 등과 함께 시를 읊고 후학을 강학한 곳이다. 이후 구수복이 이어받았고 그의 5대손 구일봉이 퇴락한 건물을 현 위치로 옮겨 세웠으며, 1981년 해체 복원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최수성은 중종 16년(1521) 신사무옥에 연루되어 사형되었으나 뒤에 신원되어 영의정에 추증되었고 시호는 문정이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강당은 조선 사림 문화의 흔적을 간직한 역사 유적지로, 인근 속리산·법주사와 연계해 방문하기 좋다.
以当前景点为中心,挑了几处顺路就能继续逛的地方。
这里仅展示经确认的游客照片和现场提示。
照片、停车、拥挤时段等信息会帮助下一位旅行者。
注册成为会员,让更多人认识你的频道。
(成为会员后,在“我的页面”中设置 Instagram、YouTube、博客链接,我们会在你发表的每条评论旁一起展示。)
““住在弘大附近,晚上去了一圈咖啡馆,城市夜景和氛围都太完美了。””
以访客身份发表的评论,不会显示任何社交账号链接或个人资料卡片
分享一条关于这个地点的小贴士吧。
或者以访客身份快速留下一个评论。
请登录后再上传照片。
还没有任何评论,快来写下你的第一条感受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