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만·계류미에 고층습원까지 있는 갖춤꼴]"가파른 연봉들 첩첩이요 깊고 깊은 골짜기 굴 같다(連峰疊 洞府深邃)"는 산이다. 웅상쪽에서 보면 깎아지른 듯한 산세가 단순·웅장한 홑산인데 양산쪽으로는 힘찬 산줄기를 여럿 뻗어내리면서 그 위에 수많은 암봉을 올려...
[봉만·계류미에 고층습원까지 있는 갖춤꼴]"가파른 연봉들 첩첩이요 깊고 깊은 골짜기 굴 같다(連峰疊 洞府深邃)"는 산이다. 웅상쪽에서 보면 깎아지른 듯한 산세가 단순·웅장한 홑산인데 양산쪽으로는 힘찬 산줄기를 여럿 뻗어내리면서 그 위에 수많은 암봉을 올려놓았다. 능선들 사이 골짜기들은 암반계류 담소(潭沼)가 즐비하다. 의 저 표현이 하나도 어긋남 없는, 봉만미와 계류미가 다 같이 뛰어난 명산인 것이다. 예전 지도에 "천성산"이 붙어있었던 북봉(약 830m) 일대는 또 억새의 천국이다. 그 천국 여기저기 벌여있는 고층습원에는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꼬리치레도롱뇽과 끈끈이주걱 같은 희귀 동식물이 산다. T자 모양으로 흐르는 특이지형 법수계곡 상류의 이색지대다. 이땅에서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이름나 있다. 그런 만큼 조망이 뛰어나 영남알프스 아홉 준봉이 하나하나 또렷또렷 보이고 남으로 부산 금정산은 물론이려니와 멀리 김해 신어산, 마산 무학산까지 두루두루 가늠할 수 있다. 천성산이라고 불리게된 인연은 원효대사가 이 산으로 천 명의 중생을 입산시켜 모두 성인이 되게했다는 데서 비롯됐다. 한편으로는 그들이, 밥상을 던져 목숨을 구해준 은혜를 잊지 못해 찾아온 당나라 승려들이라는 설도 있는데 당나라를 가지도 않은 원효대사를 가지고 너무 장난을 친 듯하다. 상봉은 최근까지 원효산이라고 했다.
기점은 부산이다. 부산지하철 명륜동역이나 노포동터미널에서 언양행 12번버스를 탄 뒤 홍룡사계곡은 대석리, 내원사계곡은 용연삼거리에서 하차, 택시를 탄다. 웅상읍쪽으로 가는 버스는 2000번이다. 웅상읍은 양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11회 운행하는 57번 버스도 된다. 경부고속도로 양산IC→통도사 방면 35번 국도→1028번 지방도→용연삼거리에서 우회전→내원사 웅상읍쪽은 경부고속도로 구서IC→금정구청 앞에서 울산 방면 7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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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근처에 머물면서 밤 카페 투어를 했어요. 도시 야경과 분위기가 완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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