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역에서 반포한강공원을 이어주는 공간인 지하공공보행통로는 서울을 사랑하는 모든 시민들과 나누고자 스트리트 갤러리로 기획되었다. 특히 스페인 관광청, 말라가 관광청과 서초구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피카소 벽화는 피카소의 시선을 통해 건축, 음식, 전통, 일상생활 등 스페인 말라가와 서울의 다양한 측면을 보여주는 65m의 벽화다. 이 벽화를 그린 작가는 유로피안 어반 아트 챔피언 대회 우승자이자 라론(Lalone)으로 활동 중인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에두아르도 루케'이며, 라론이 피카소 벽화를 그리는 과정이 벽화 옆 카페형 휴식공간에서 재생되고 있다.
반포한강공원은 반포대교(잠수교)를 중심으로 상류는 한남대교, 하류는 동작대교 사이의 한강변 남단에 위치해 있다. 특히, 한강르네상스 사업으로 조성된 반포한강공원에서 반포대교 다리 양쪽에 설치된 달빛무지개분수는 총길이 1,140m로 2008년에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분수로 세계기네스협회에 등재되었다. 야간에는 200여 개의 조명과 함께 물을 뿜을 때마다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또한 물방울놀이터, 인라인 전용트랙, 축구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과 더불어 동작대교 남단에 설치된 전망대인 노을카페와 구름카페에서 탁 트인 한강수면과 그 위로 펼쳐진 넓은 하늘과 강변 빌딩숲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반포한강공원과 연결된 서래섬은 도심 속 휴식과 놀이공간을 제공하는 인공섬으로 반포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에 위치해 있다. 계절에 따라 유채, 메밀 등의 작물을 식재하여 꽃이 피는 시기에는 서래섬을 일주하는 산책코스로 인기가 높다. 봄이 되면 노란 유채꽃이 만발하여 ‘서래섬 나비·유채꽃 축제’로 나들이와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이 외에도 반포한강공원에는 생태학습장, 보트장, 자전거도로, 피크닉장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하다.
한강 해치카는 친환경 순환 관람차로 한강공원 방문객들이 한강공원으로 보다 쉽게 이동하고 주요 관광 명소를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도입되었다. 특히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이동 약자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 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교통수단이자 관광 상품인 한강 해치카는 시범 운행 기간을 거친 후 정식 운행하였고,귀여운 서울 캐릭터 해치와 소울프렌즈가 래핑된 독특한 외관이 특징이다. 기존 반포 한강 해치카와 함께 망원 나들목에서 난지캠핑장을 왕복 운행하는 ‘난지 한강 해치카’가 추가됐다. 망원 나들목에서 난지 캠핑장까지 도보 45분 가량 소요되는데, 워낙 아름다운 산책로라 자전거, 러닝,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한강 해치카는 시속 10~15㎞로 운행 된다.
서래섬은 반포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에 위치한 인공섬이다. 1982년부터 1986년까지 올림픽대로 건설 및 한강종합개발을 통해 조성되었다. 3개의 다리(서래교)로 반포한강공원과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게 접근이 가능하다. 계절에 따라 유채, 메밀 등의 작물을 식재되어 있어 꽃이 피는 시기가 되면 사진 찍는 사람들, 산책을 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또한 매년 봄과 가을이 되면 유채꽃축제와 메밀꽃축제가 개최된다.
서울 반포대교와 잠수대교 한강 남단에 있는 반포한강공원의 중심 광장으로, 달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만든 테마 광장이다. 잠수교를 사이에 두고 동쪽에 2개, 서쪽에 3개의 초승마루가 있다. 주변에는 교량 양쪽에 설치된 달빛무지개분수를 비롯해 보행자 중심 다리로 거듭난 잠수교 등 재미있는 아이템이 가득하다. 달빛무지개분수는 총길이가 1,140m로 2008년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 분수로 기네스협회에 등재되었다. 세빛섬, 가빛섬, 예빛섬과 한강 주변의 빌딩 숲 야경이 달빛공원을 아름답게 만든다.
한강의 랜드마크인 세빛섬에 자리 잡은플로팅아일랜드는 2014년부터 다양한 국제 행사와 기업연회 등을 유치해 왔다. 정상회담, 문화축제, 국제 전시와 패션쇼까지 아름다운 섬들과 어우러져 다양한 행사 유치가 가능한 서울시의 상징적인 장소로 자리 잡았다. 단순한 연회장이 아닌 창의성과 문화적 풍부함의 조화를 느끼실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