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동산 관광특구는 탄현면, 성동리, 법흥리 일원 약 300만㎡ 약 91만 평으로 조성되었다. 통일동산 관광특구 일대에는 오두산 통일전망대, 헤이리마을, 카트랜드, 프리미엄아웃렛 등 여러 명소가 있으며 한반도 평화관광의 중심지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양한 활성화 정책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이 더욱 늘어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2006년 4월에 오픈하여, 대지면적 278,252㎡로 약 8만 4천평 규모의 영국 남부의 작은 도시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인 장소이다. 총 49개동의 건축물들로 구성되어 한번에 600명 가량의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으며 365일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미래사회 대비를 위한 창의 및 예술교육, 메이커스페이스, 미래특강, 창의과학키움체험센터 등의 다양한 미래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EXO ‘12월의 기적’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는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콘서트홀,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시리즈 촬영지인 한류트레이닝센터를 비롯한 모든 공간이 이국적인 풍경으로 가득하다.
타임앤블레드 박물관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시계와 검을 통해 문명과 문화의 흐름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박물관이 되고자 2008년 개관했다. 18~19세기의 회중시계와 마케도니아, 로마, 중동 지역의 검 1,0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 1층에는 18세기부터 20세의 다양한 시계들과 시계 부품, 제작도구와 설비 등 시계와 관련된 자료가 다수 전시되어 있다. 천문으로 시간을 측정하던 해시계, 태양계 행성들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천체시계, 스위스 장인들의 기계식 회중시계, 화려한 장식을 한 프랑스의 벽시계와 탁상시계, 기술적으로 정교한 독일 시계 등 가지각색의 시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2층에는 수많은 칼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칼은 인류의 탄생과 함께 한 생존의 도구이면서 각 시대와 각 나라의 문명과 문화를 대표하는 산물이다. 석기시대의 돌칼부터 철기시대의 대검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등장한 것이 바로 칼이며, 이를 통해 인류 문명의 근원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칼의 역사는 권력과 투쟁의 역사를 대변하기도 한다. 페르시아 다리우스 시대의 칼부터 알렉산더의 마케도니아, 로마제국, 중세 십자군, 스페인의 칼뿐만 아니라 칭기즈칸, 한국, 일본, 인도, 네팔, 우즈베키스탄, 시리아, 예멘, 오만 등 아시아와 중동 이슬람 국가의 다양한 칼이 전시되어 있다.
헤이리 예술마을은 15만 평 규모로 통일동산 관광특구 내에 위치해 있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꿈꾸며 일정한 자격 조건을 갖추고 심사에 통과한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와 예술가 300여 명이 공동체 마을을 이루며 거주하고 있다. 헤이리는 문화 예술의 생산, 전시, 판매, 거주가 함께하는 통합적 개념의 특수한 공동체 마을이다. 수많은 갤러리, 박물관, 전시관, 공연장, 소극장, 카페, 레스토랑, 서점, 게스트하우스, 아트숍과 예술인들의 창작공간이 자리 잡고 있다. 헤이리 모든 건축물의 대부분은 창작과 문화 향유 장소로 일반인들에게 개방되고 있다. 관람객들이 헤이리 마을을 돌아보고 있는 순간에도 헤이리 마을에서는 창작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헤이리 마을에서는 계절에 따라 국내외 유명 문화 예술단체가 참여 또는 초청되는 여러 가지 문화 예술 행사가 열린다.
방송인 황인용이 1997년 서울 평창동 토털 미술관 내에 오픈한 음악감상실 는 2003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조병수의 디자인으로 새롭게 개관한 후 오늘날까지 2~30대를 비롯해 전 연령층을 아우르며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고 공연을 관람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1930년대 미국 극장의 오디오 시스템을 그대로 옮겨온 오리지널 웨스턴 일렉트릭과 독일 클랑 필름 등 4조의 스피커가 뿜어내는 깊고 풍부한 아날로그 사운드가 10미터 높이의 공간을 가득 메우며 감동을 준다. 1만 여장의 LP 음반들이 소장돼 있어 바로크음악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클래식 음악을 차를 마시며 편안히 즐길 수 있다.
헤이리 무장애 노을숲길은 파주시에서 2019년 완공한 길로 헤이리 예술마을 7번 게이트 옆에 위치하고 있다. 약 0.5㎞ 숲길 코스와 약 0.7㎞ 길이의 데크길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데크길 코스는 정상부까지 목재 데크를 연결한 길로 산책로 폭 2m 이상에 최대 경사도 8% 미만으로 조성해 휠체어를 탄 장애인, 어르신, 임산부 등의 보행 약자도 산림욕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잠시 앉아 쉬어가기 좋은 벤치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고 산책로 초입에는 운동기구들이 있다. 20분 정도 걷게 되면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으며 전망대에서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임진강과 일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