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 여행 코스 바람 따라 길 따라, 고즈넉한 산책 · 일정 기타 · 거리 29.6km · 방문지 2곳 · 주요 장소 칠탄서원, 만어사

가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산중 사찰과 오래된 서원에 뿌려진 가을 향취에 취해 가을 속을 걸어보자.
이 코스는 2일 일정 예시예요. 그대로 저장하거나 AI 일정으로 확장해보세요.

단장면 미촌리에 있는 칠탄서원은 임진왜란 때 밀양 석동산에서 의병을 일으켜 충위를 덜친 선조 때 울산판관과 영천군수를 지낸 오한 손기양을 봉안하던 사당이었다. 헌종 10년(1844년) 고을 사림들의 주장으로 오한이 만년을 보내던 별업 경내에다 청절사를 세웠다가 그 후 칠탄서원으로 편액 하였는데 이때 봉안문과 상향축문은 정재 유치명이 지었다. 고종 5년(1868년)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되고 후손들에 의하여 서원을 정으로 편액 하였으며 1914년에 청절사가 있던 자리에 칠탄서원유허비를 세워 기념하고 있다.
해발 674m인 만어산 8부 능선에 위치하고 있는 만어사는 가락국 수로왕이 창건하였다는 기록이 삼국유사에 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고대 불교의 남방 전래설을 뒷받침해 주는 전통사찰로 많은 전설과 갖가지 신비한 현상을 간직하고 있다. 이곳은 오랜 가뭄이 지속되면 기우제를 지내던 곳으로 영험이 있었다고 하며, 세종실록지리지에 의하면 세상에 전해오기를 신라왕의 공불처였다고 한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고려 명종 10년(1180)에 처음 건립하였고, 삼층석탑을 세웠다고 기록되어 있다. 삼국유사 탑상편에는 만어사의 창건과 관련된 기록이 있으며, 양산지역 옥지라는 연못에 독룡 한 마리와 다섯 악귀가 서로 사귀면서 농민들이 애써 지은 농사를 망치는 등 온갖 행패를 부렸다. 수로왕이 주술로 그들을 제거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부처님께 설법을 청하여 이들로부터 오계를 받게 하였다. 이때 동해의 수많은 고기와 용들이 불법의 감화를 받아 이 산중으로 모여들어 돌이 되었는데, 이들 돌에서는 신비로운 경쇠소리를 났다. 수로왕은 이를 기리기 위해 절을 창건하고 불법의 감화를 받아 돌이 된 고기떼의 의미를 살려 이름을 만어사라 칭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지금도 만어사 앞에 있는 돌을 두드리면 맑은 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석[鐘石]이라고도 하며 경상남도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 : 밀양시 문화관광)
코스 마치고 쉬어가기 편한 곳부터 보여줘요
회원 가입하고 내 채널 함께 소개받기
(회원으로 댓글을 남기면 인스타그램·유튜브·블로그 링크를 마이페이지에서 설정한 뒤 댓글과 함께 노출해 드립니다.)
““홍대 근처에 머물면서 밤 카페 투어를 했어요. 도시 야경과 분위기가 완벽했어요.””
게스트 댓글에는 SNS 링크 및 프로필 카드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이 장소에 대한 짧은 팁을 공유해 주세요
또는 게스트로 간단한 댓글을 남겨도 좋아요.
사진 첨부는 로그인 후 이용할 수 있어요.
아직 남겨진 후기가 없어요. 첫 번째 여행 후기를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