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8경의 하나인 망진산 자락에 자리한 총림선원은 사찰 주위에 300m 남짓한 토성지가 남아 있으며 옛날 봉수를 올렸던 봉수대 아래 진주시를 내려다보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총림선원은 조선 후기인 1890년대에 창건이 이루어져 지금에 이르고 있으나 정확한 창건 연대와 창건주를 알 수 없다. 진주의 부잣집 며느리가 아들을 얻기 위해 현재의 총림선원 아래에 있는 미륵불에서 기도를 하여 아들을 얻게 되었고 그 후에 보살이 지금의 총림선원을 세웠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이 보살을 절에서는 야공보살이라고 알고 있으나 정확한 내력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야공보살이 총림선원을 세운 후에 아들을 얻기 위해 찾아와 기도를 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망진산에는 망진산봉수대, 망진산도시숲, 남강유등전시관, 소망진산유등테마공원, 진주어린이박물관 등 유명 관광지가 많은 지역이다.
철도문화공원은 진주역이 이전된 이후 남아 있던 철도시설과 부지를 활용하여 조성된 공원이다. 옛 진주역 차량정비고를 비롯해 다목적 문화시설, 복합 커뮤니티 공간, 맹꽁이 생태공원, 야외 전시 마당 등으로 구성되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공원 내 일호광장 진주역은 옛 진주역의 모습을 재현한 장소이다. 진주역의 역사와 사용했던 물품, 사진, 기록물 등 진주만의 옛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남강의 물결과 빛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공간, 물빛나루쉼터는 진주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가 출발하는 선착장이자 남강을 품은 휴식 공간이다. 소망진산 유등테마공원 내 강변에 자리해 진주남강유등전시관과 함께 남강 관광의 중심 거점 역할을 한다. 전면을 통유리로 설계한 건물은 내부 어디에서나 남강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으며, 카페와 매표소, 전망대, 선착장이 결합된 열린 공간으로 여유로운 시가을 선사한다. 특히 진주의 상징은 촉석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건축물로, 전통 누각의 지붕 곡선과 기둥 구조를 현대 건축 언어로 풀어낸 독창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곳에서 출발하는 '김시민호'는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색다르게 만날 수 있는 남강 유람선이다. 2022년 첫 운항을 시작한 이후, 2024년에는 친환경 전기 방식의 2호선이 도입되어 더욱 쾌적한 탑승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개방형 구조의 1호선과 냉난방 시설을 갖춘 2호선으로 구성되어 있어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약 3km 구간을 30분간 운항하는 유람선에서는 진주성, 촉석루, 의암 등 남강을 따라 펼쳐진 대표 명소를 색다른 시선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관광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야간에는 경관조명으로 물드는 진주성과 뒤벼리, 그리고 남강 음악분수대의 화려한 공연이 어우러져 진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밤의 풍경을 완성한다.
폴링인진주는 경남진주에서 로컬 여행콘텐츠 개발과 무장애여행 개발 및 운영에 주력하고 2020년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로 선정되어 머무는 도시, 즐기는 도시, 빠져드는 도시 로서 진주의 매력을 발굴하고 알리고 체험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소망진산 유등테마공원은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는 유등을 테마로 한 공원으로 남강과 진주성을 조망할 수 있는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넘치는 공원이다. 물빛나루쉼터, 김시민호선착장, 유등정원, 유등전시관, 소망데크, 잔디마당, 정자목 쉼터, 전망쉼터(무궁화정원)가 있는 공원으로 남강이 바라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가장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는 전망쉼터에는 다양한 종류의 무궁화 꽃을 조성하여 나라꽃 무궁화의 여러 가지 종류의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남강변의 우수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고 시민들의 여가를 활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특히 야간에는 다양한 유등에 불이 밝혀 색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진주유등체험관은 대한민국 최초의 유등 전시관으로, 1592년 진주성 전투의 역사를 통해 유등의 빛과 희망을 기리는 곳이다. 이 공간은 역사와 현대 예술의 조화를 통해 방문객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며, 각자의 유등의 빛을 재해석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일상을 벗어나 즐거운 유등의 빛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자랑스럽게 전시한다. 유등을 제작,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유등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