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월출산 남쪽 도갑봉을 등지고, 주지봉을 바라보는 넓은 산자락에 자리한 도갑사는 신라의 4대 고승 가운데 한 분이신 도선국사(道詵國師)께서 본래의 문수사(文殊寺)를 크게 개창하여 오늘에 이른 유서 깊은 도량이다. 조선 세조 2년(1...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사로 306
남도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월출산 남쪽 도갑봉을 등지고, 주지봉을 바라보는 넓은 산자락에 자리한 도갑사는 신라의 4대 고승 가운데 한 분이신 도선국사(道詵國師)께서 본래의 문수사(文殊寺)를 크게 개창하여 오늘에 이른 유서 깊은 도량이다. 조선 세조 2년(1456), 수미왕사(守眉王師)가 왕실의 명을 받들어 무려 966칸에 달하는 당우와 전각, 그리고 12개의 암자를 세웠다. 이후에도 연담선사, 허주선사, 초의선사 등 역대의 고승대덕들이 주석하며 깨달음의 참된 이치를 널리 펼쳤고, 수행과 가르침이 끊이지 않는 법등의 도량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도갑사는 또한 오랜 세월 동안 불교 예술과 문화의 정수를 간직해 온 귀중한 성보문화유산의 보고이다. 해탈문(국보), 마애여래좌상(국보), 석조여래좌상(보물), 문수·보현보살·코끼리상(보물), 그리고 도선·수미비를 비롯한 수많은 문화유산이 전해지고 있다. (출처 : 도갑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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