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서원 마당 가득 흰 목련과 연분홍 벚꽃이 한데 어우러져 꽃빛 가득한 정원으로 변하는 거창의 대표 봄꽃 명소다. 덕천서원은 조선 세조 때 단종 복위를 꾀하다 사사된 세종의 여섯 번째 아들 금성대군과 충장공 이보흠을 기리기 위해 1979년 영천 이씨 ...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장팔길 594 (거창읍)
봄이면 서원 마당 가득 흰 목련과 연분홍 벚꽃이 한데 어우러져 꽃빛 가득한 정원으로 변하는 거창의 대표 봄꽃 명소다. 덕천서원은 조선 세조 때 단종 복위를 꾀하다 사사된 세종의 여섯 번째 아들 금성대군과 충장공 이보흠을 기리기 위해 1979년 영천 이씨 문중이 거창읍 장팔리 곰실마을에 건립한 문중 서원이다. 전통 서원의 격식을 갖추면서도 벚꽃공원 안에 조성된 열린 공간으로, 정면 4칸·측면 1칸 규모의 본당 뒤로 벚꽃과 목련이 어우러진 풍경이 펼쳐진다. 서원 옆 소류지는 잔잔한 수면 위에 벚꽃과 버드나무가 반영되어 이른 아침 물안개와 함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인근 건계정 산책길·병곡마을 수양벚꽃길과 함께 거창의 봄꽃 여행 코스로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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